▲지난 3일 평택시 팽성읍 계양야구장에서 ‘제2회 평택시의회 의장배 생활체육 야구대회’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로컬세계 최원만 기자] ‘제2회 평택시의회 의장배 생활체육 야구대회’가 지난 3일 팽성읍 계양야구장에서 김인식 의장, 공재광 시장을 비롯한 67개 동호인 야구팀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야구대회는 지난해보다 여성야구단 4개팀, 실버야구단 4개팀이 늘어나 해를 갈수록 다양한 계층에서 많은 생활체육동호인의 저변 확대와 야구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이다.
김인식 의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야구는 인기가 많은 스포츠로 시민들에게 보편화 되가고 있는 생활체육의 종목 중 하나”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야구동호인의 저변확대와 야구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경기진행에 앞서 멋진 시구를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팽성 계양야구장과 서탄 야구장에서 매주 토·일요일 및 공휴일 경기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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