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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옥천, 금산 권역 30여명의 마을 리더들 영동 레인보우연수원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 대전마케팅공사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영동 레인보우연수원에서 대청호 생태창조마을 리더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대전, 옥천, 금산 권역 30여명의 마을 리더들이 참가해 마을기업 설립, 농촌관광, 리더십, 주민 갈등해결 등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농촌관광 선진지 마을을 견학해 체험학습을 하고, 대청호권 마을리더들 간의 토론의 장도 열렸다.
김복례 용호마을 리더는 “각 마을별 리더들과의 참여형 교육을 통해 마을발전과 농촌관광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대청호권 마을 리더들이 농촌관광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대청호 권역의 마을들이 자생력을 가지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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