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최원만 기자] 경기 안성시는 지난 19일 새학기 학교주변 어린이 안전을 위해 ‘학교주변 어린이 안전문화 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제22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실시된 캠페인에는 자유총연맹안성시지회, 안성시자율방재단, 안성어머니자율방범대, 안성적십자중앙봉사회 등 30여명의 참여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적 화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 주변 학생안전 위협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안전에 대한 주민홍보는 물론 주민의식 전환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 관계자는 “관계기관, 단체와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캠페인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