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상호 위원장.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은 대전교육청 강당에서 제22차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한상호 후보를 제6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또 수석부위원장에는 박성준, 부위원장에는 유영갑, 도준표, 이지현, 한일규, 고영석, 임헌춘, 회계감사위원장에는 임지현, 고충처리위원장에는 권태균, 1지부장에는 한익수, 2지부장에는 오종수, 3지부장에는 이정희, 사무총장에는 구기정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제6대 노조 임원은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한 당선자는 인사말에서 “약속을 지키는, 소통하는 조합원의 자존심을 세워드리는 위원장이 될 것”이라며 “조합원과 대전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동행 하는 희망의 대전교육노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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