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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들이 인도에 자란 잡초들을 뽑고 있다. |
가능3동주민센터는 지난 7월부터 주요도로변의 불법 현수막을 정비하고 있다. 특히 취약시간대인 단속직원의 출·퇴근시간을 전후로 하루 2회 이상 정비해 불법 현수막이 최대 반나절 이상 게첨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지난 10일 주민자율청결봉사대,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회 등 자생단체 및 공무원 8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환경정비와 기초 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 다른 주민센터와 민간단체들도 꽃길 만들기, 제초작업, 도로변 환경정비, 쓰레기 수거 등을 펼치며 ‘깨끗한 의정부’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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