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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광명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지하철공기질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설명회에서 참석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지하철 미세먼지를 정화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을 개발한 삼우시스템 주식회사(대표 김용식)가 사업파트너를 찾는다.
23일 광명역 대회의실에서 지하철공기질 환경개선을 위해 삼우시스템, 유니코어드환경연구소(김진해 박사), 법무법인 새로(엄진 대표변호사)와 함께 성황리 지하철의 중대재해처벌등 관련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유니코어드환경연구소 부소장 이승은 숙명여대 교수의 사회로 열린 보고회에서 당사 관계가가 앞으로 정부대책, 미세먼지 굴뚝 방치, 조달 혁신제품 인증, 사업계획 등을 설명했다.
법무법인 새로 엄진 대표변호사는 중대재해법 법률을 소개하고 지하철 환경에 시민의 권익을 위해 지하철 공기정화시스템의 필요성과 대책과 지하철의 미세먼지로 인한 중대재해처벌법등에 알기쉽게 설명하여 참석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또한, 지하철 공기질 상태가 2배 가까이 높은 환경공단의 보고서를 예로 들어 중대재해 사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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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광명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하철공기질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설명회에 참석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지하역사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실내공기질 기준 과거 미세먼지(PM10) 기준으로 150~200㎍/㎥에 달하던 대중교통차량 실내공기질 권고기준이 초미세먼지(PM2.5)로 반 다중이용시설과 같은 수준인 50㎍/㎥로 권고기준이 신설된 상태이다. [로컬세계 마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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