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일터 조성에 최선 다하겠다”

▲ 박형정 제27대 신임 대전고용노동청장이 1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있다.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박형정 제27대 신임 대전고용노동청장이 1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박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상생의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대전·충청지역의 일자리 늘리기, 일자리의 질 올리기, 든든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청장은 1959년생으로 1990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노동경제담당관, 인천북부지청장, 장관비서관, 임금근로시간정책과장, 능력개발정책과장, 고용보험정책과장,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상임위원,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심판국장 등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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