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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동수 루리비(LULIVI)를 발명한 마스타 코지 회장. (사진= 이승민 도쿄특파원) |
인생길에서 가장 만나고 싶지 않은 것을 물으면 누구나 질병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장기적인 투병생활의 고통스러움, 불치병 환자의 시한부 인생 등 수많은 질병과 싸우면서 살아가는 환자의 고달픔이란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다.
환자들에게 병원이 아닌 집에서 하루에 몇 잔씩 물을 마시는 것 만으로 병을 나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일본에는 만화 속에서나 있을 법한 신비한 파동수(LULIVI)를 개발하여 병을 낫게 하는 기인이 있다.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 그의 회사가 있는 도쿄 나가다초(永田町)에 찾아가 발명자 글로벌 의료복지그룹 마스다 코지(増田幸司 57) 회장을 만나보았다.
마스다 회장과 일문일답
-병을 낫게하는 신기한 물은 어떤 것인가.
먹는 물은 반드시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이 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2007년부터 물에 대해 공부를 시작했다. 모든 생명체는 물에서 태어나 물과 함께 건강을 유지하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물에 대해 집중 연구하던 2015년, 드디어 신기한 파동수를 기적처럼 만들어냈다. 파동하는 이 물을 마시면 급속히 신체에 퍼져 세포 구석구석까지 청소하고 자극을 주어 생명활동을 활성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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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한 물 파동수 루리비. |
-파동수의 파동은 언제까지 지속되나.
파동수는 마개를 개봉하고 시간이 경과해도 진동효과는 상실되지 않는다. 또한 진동이 지속되기 때문에 언제까지라도 맑고 신선한 상태가 계속 유지된다. 마치 흐르는 물처럼 썩거나 상하지 않는다. 상온 냉동 가열 비등시켜도 파동수의 특징인 진동이 지속된다. 물이 얼었을 때는 진동이 멈추지만 녹으면 다시 진동을 시작한다. 이 파동수를 마시면 세포의 운동으로 고질적인 질병은 물의 진동을 견디지 못하고 사라진다.
-파동수는 어떻게 만드나.
파동수 루리비(LULIVI)는 지하 깊은 곳에서 천연수를 뽑아 올려 파동수로 바꾼 것이다. 첨가물이나 과학적인 처리를 일체 하지 않은 청정자연수이기 때문에 알레르기나 부작용이 없어 유아부터 노인까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그동안 이 물을 마시고 좋아진 체험이 있다면 있다면?
욕창(褥瘡)이라는 질병이 있다. 누워서 움직이지 못해 살이 썩어가는 병이다. 이 물을 마시면 세포를 운동시키기 때문에 약이나 병원치료 없이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다. 궤양성대장염과 같은 장염에 빠른 치료효과를 보았고, 아토피나 화상 등 피부에도 치료효과가 빨랐다. 술 마신 후 이 물을 마시면 숙취해소에 아주 좋다. 특히 음주 후 두통, 근육통, 구토, 설사 등 술병이 심한 경우에는 아주 효과적이다. 이 물을 마시면 치아가 깨끗해졌고 치석도 없어졌다. 몸속의 세포들이 깨끗해지기 때문에 체내에서 질병이 남아 있을 수가 없다.
-파동수를 동물에게 마시면?
동물 앞에 이 파동수와 보통 물을 놓아두었더니 신기하게도 파동수를 선택하여 먹는 것을 보았다. 물고기에게 파동수로 섞어 만든 사료를 먹여보니 병든 물고기가 건강해졌다. 또한 닭이나 젖소에게도 사료에 섞어 먹였더니 건강은 물론 달걀이나 우유의 맛과 영양이 좋아졌다. 우리가 흔히 먹는 돼지고기는 운동을 못하도록 어두운 곳에 가두어 놓고 살만 찌우게 했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누적된 고기이다.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제주 특산 돼지에 이 물을 먹여 건강하고 맛좋은 고기를 생산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돼지에게 이 물을 먹이면 돼지가 건강하고 행복해져 아주 맛 좋고 품질 좋은 고기를 얻을 수 있다.
-파동수를 식물에게 주면?
꽃나무에 이 물을 주어보았다. 꽃이 많이 피었고 더욱 아름다웠다. 1년에 한 번 피는 꽃이 2회 3회 그 이상까지도 피는 신비한 경험을 했다. 채소에게 이 물을 주면 싱싱하고 건강하여 활력 넘치는 야채를 먹을 수 있다.
-요리할 때 사용하면?
밥할 때나 요리할 때 이 물을 사용하면 건강밥이 되고 건강요리가 된다. 맛이 확실히 좋아진다. 야채의 신선도가 유지되고 아주 맛있는 커피나 홍차의 맛을 느낄 수가 있다. 특히 건강식이 되기 때문에 쉽게 피곤이 풀리고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 파동수는 다이어트에 대단히 효과적이다.
-이 물을 몸에 바르면 피부에 좋은가?
모기나 해충에 물렸을 때 이 물을 바르면 거짓말처럼 통증도 붉은 반점도 사라진다. 매일 복용하면서 바르면 가렵던 피부병도 말끔해지고 촉촉한 피부가 된다. 화장수, 얼굴팩, 샴푸 등에 이 물을 첨가해보니 피부에 아주 좋은 반응을 보였다.
-그동안 슬픈 일도 기쁜 일도 많았을 텐데.
파동수는 몸속 깊숙하게 침투하여 세포를 청소하고 운동을 시킨다. 그래서 건강수를 넘어서 생명수에 가깝다. 하지만 의료법이 있어 말을 할 수 없는 현실이 가장 슬프고 아팠다. 기뻤던 일이라면 불치병 환자가 이 물을 먹고 완전히 치료가 됐을 때이다. 그 기쁨이란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었다.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불치병 환자들에게 이 물의 혜택으로 삶의 희망과 기쁨을 선물하고 싶다.
-꿈이 있다면?
파동수의 활동으로 무슨 병이 어떻게 낫는지 아직도 자세히 모르고 있다. 보다 구체적이고 학술적인 연구를 위해 물연구소를 만들고 싶다. 20세기가 지구환경파괴세기였다면 21세기는 원상복구세기가 돼야 할 것이다. 이대로 환경파괴가 지속된다면 지구는 더이상 인간이 살 수 없는 땅이 되고 만다.
이 물은 신기하게도 환경문제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분해한다. 지구를 오염시키고 있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대폭 줄일 수 있는 방법도 이 파동수에 있다는 생각에 하루 속히 물연구소를 만들어 인류의 건강과 깨끗한 지구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
-끝으로 한국인에 한마디.
한국을 너무 좋아해서 200회 이상 한국에 다녀왔다. 한국 방방곡곡 제주도까지 여행했다. 비빔밥 삼계탕 꽃게장 등 한국적인 음식을 너무너무 좋아한다. 전국으로 맛여행도 많이 했기에 한국에 대한 추억도 많다. 한국인들이 이 파동수를 사용하여 더욱 깨끗한 삼천리 금수강산이 되고 더욱 건강한 한국인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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