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지역의 미래 설계하는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 논의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청년 인구의 지역 이탈을 막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지역 청년들과 의회가 머리를 맞댔다.
강원 태백시의회는 지난 30일 태백시 청년단체 회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청년정책의 현안과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재창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6명과 청년단체 회원 1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재 추진 중인 청년정책을 비롯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정책적 보완점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면서 일자리를 찾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한편, 청년들이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이 주요하게 논의됐다.
고재창 의장은 “청년 여러분이 지역에 머물면서 꿈을 키우고, 일자리를 찾아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태백시의회도 청년들이 태백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만들어가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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