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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덕경찰서 회덕파출소 직원들이 계족산에서 등산로를 점검하고 있다 |
장동 삼림욕장은 황톳길로 유명한 곳으로 황톳길 걷기 행사 등으로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몰려오는 대전의 관광명소이다.
이날 회덕파출소 슌찰 3팀은 안전사고에 취약한 곳은 없는지 주변 주요 등산로를 직접 등산하면서 알림표지판 등이 노후되거나 등산로가 훼손되는 등 시설보완이 필요한 곳은 없는지를 살피고 환경정리 활동을 펼쳤다.
회덕파출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말·공휴일 등산객들이 많이 몰리는 시간대에 등산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산악순찰 요원을 배치하여 관광객들의 안전을 돌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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