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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창립 25주년을 맞은 농협유통 임직원들이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잠실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꾸러미 선물’을 증정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농협유통 제공) |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창립 25주년(5월 1일)을 맞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가정의 달을 맞아 4일 잠실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독거 어르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꾸러미 선물’을 증정했다.
또한 지난달 28일에는 서초구에 위치한 ‘새빛 바울의 집’(새빛 복지 재단)에 사랑의 쌀을 지원했다. 새빛 복지 재단은 중도실명한 시각장애인들의 재활을 위해 설립한 단체로, ‘새빛 바울의 집’은 시각장애인들의 안식처로서의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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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 관계자는 “창립 25주년을 맞은 농협유통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마음을 나누는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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