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경찰서 직원과 경찰발전위원회 위원들이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로컬세계

[로컬세계 최원만 기자] 경기도 화성서부경찰서는 2일 경찰서 직원 및 경찰발전위원회 위원들과 합동으로 남양읍의 소외이웃을 찾아가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연말연시 주변의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 등 불우이웃에게 겨울나기용 연탄 등을 지원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실의에 빠진 이웃에게 삶의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코자 마련되었으며 연탄 800장, 쌀 20kg 5포, 라면5박스, 위문금을 전달했다 

 

오동욱 서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과 공감하고 따뜻한 경찰로 주민에게 가까이 다가서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참여한 경찰관과 협력단체 회원들이 오히려 이런 봉사를 통해 더 위로받고 기쁨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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