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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명예교수 |
[움직일 수 없는 땅은] 대한민국의 지리학적 전략분석(Analysis of the Geographical Strategy, Republic of Korea)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구에서 어디에 입지적으로 위치해 있는지에 대한 것에 의해 풍수지리학적으로 그 위치와 좌향(坐向)이 가장 기본적 요인이라고 말할 수 있다.
풍수지리학을 국가의 흥망성쇠(興亡盛衰)와 백성들의 사는 곳에 따라 다양한 에너지 충격에 의한 삶의 변화를 받는다는 입지론이 조선시대 통치이념이 되기도 하였다. 고려 말 구테타에 의해 조선이라는 국가를 선포하고 통치중심인 중심도시를 설정하는데 풍수지리에 의한 입지선택이 이루어진 것이 현재까지 변함없이 존재하고 있지만, 인구의 팽창으로 세종시에 대한민국정부의 기관을 대부분 이전하고 국회와 청와대만이 서울에 남아있는 것은 아직도 조선의 풍수지리적 분석에 의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조선의 영토는 일명 동북3성이 어느때인지는 불확실하나 백두산을 경계로 압록강과 두만강을 국경으로 된 것이 대한제국시대일 것이다. 조선이 서울에 도읍하게 되는 가장 큰 요인은 조선영토의 근본 좌향을 해좌사향(亥坐巳向)에 의해 정해진 것이라고 강하게 말하고 싶은 것은 백두산을 좌로 향을 경상남도 진영 소백두산을 향으로 한 것이 조선의 좌향 이다.
오래전에 '있다 없다' TV방송에서 소백두산이 경상남도에 왜 있는지에 대하여 그 이유가 궁금하다고 방송 팀이 찾아와서, 대동여지도를 펴 설명한 것이 기억난다.
[역사적 배경은] 해좌사향은 우측에 거대한 물과 산맥이 있으며 좌에는 물과 사하린과 캄차가의 반도가 이어지는 태평양의 거대한 파워를 안정시키는 울타리역할을 하는 좌청룡과 우백호가 거대하게 형성되어 해좌사향의 발복을 도모하는 형상이라고 보았을 것이다. 거기에 정동에서 해가 뜨고 정서로 해가 지며 향은 제주의 섬을 거쳐 동경 120~160의 정중앙을 통과는 곳 호주의 북부의 다윈 즉 노던 테리토리에서 싸우스 오스트렐리아 주의 브리스벤을 직선으로 통과하는 선은 NS120도에서 NS169도 사이의 정중앙을 해좌사향의 좌향이 된다. 그러므로 해좌사향은 무한한 열린 에너지 세상의 다양한 에너지를 주기적으로 강하게 받고 있다.
[운명적 변화는] 해좌사향의 기본들이 인위적으로 1948년8월15일 11시 남북으로 북위38선을 기준으로 분할 되는 인간의 역사가 시작된 현실을 받아들이고 살아 왔다. 겨우 초근목피로 살고 있을 때를 선택해 북은 공경하여 남북의 귀한 인명이 수를 헤아릴 수 없는 사상자를 낸 것은 정말 불행한 일이다.
그러나 UN16개 나라에서 군사적 힘을 보내와 결국 38선을 중심으로 현재처럼 한 것이 무엇보다 주요한 것이다. 그것은 해좌사향의 향이 운명적으로 열린 곳을 막아 에너지 분산을 막아주었기에 해좌사향의 1/2이 겨우 꿈틀대는 기회를 맞았다. 그 운명이 이어져 제주의 밥상 뒤의 한없는 자유의 에너지를 받아 글로발 운명의 12번째가 된 해좌사행 이다.
[현시점의 운명은] 우백호는 여성적이며 그 특성으로 30년간 홀딱 반해 과학기술 즉 밥을 주는 손을 물어 뜯고 있는 형상이 시간과 더불어 강해져가는 도중 자유민주주의의 시장경제가 고르지 못하디는 것으로 우백호는 풍전등화의 운명이 다가오고 있어 역사 시대처럼 백마강이 아닌 부산항에서의 역사를 반복하고 있다. 우백호의 기로 힘 것 발휘하는 해좌사양의 반부부는 예상치 못한 지구 에너지급변으로 초근목피의 운명이 되어져 가고 있지만 우백호의 에너지가 미치지 못하는 새 시대를 맞고 있으며 이는 해좌사향의 향이 막힌 풍수지리학적 특성 때문에 고전을 겪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감응의 새 시대 도래는] 해좌사향의 1/2, 1/2로 구분의 전략적 분석은 풍수지리학적 기반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을 강하게 말하고 싶어요. 그것은 우백호의 문제성은 역사시대부터 보아오고 파장이 시간에 때라 강약으로 기의 흐름이 움직였으며 해좌사향이 더 구체적으로 1/2, 1/2에 이분 되므로 발복이 바라는 대로 되지 못하고 있다는 반복이 재현되는 것일지도 모르는 오늘의 현상과 좌청룡을 걷어차므로 그 방위가 거센 에너지를 직격적으로 받게 되는 신에너지 정책이 1/2, 1/2에 감응이 일어나지 않는 시대로 도래하는 것은 백마강이 아닌 부산항이라는 것이 다를 뿐이다. 그러나 현실적인 지정학적 전략분석은 우리에게 해좌사향이 이어지는 발복과 덤으로 역사적 영토를 꿈속에서 받게 되는 뉴노멀 해는 적어도 2030년 안이 될 것이라고 해좌사향의 풍수지리학적 전략분석이라고 간단하게 말할 수 있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명예교수,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한국갈등조정학회장.(사)해양문 화관광발전회고문, New Normal Institute소장, 구리시미세먼지대응대책위원회 위원장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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