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부산진소방서는 지난 4일 개성중학교 119청소년단 학생들을 대상으로「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진로탐색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청소년들이 소방공무원의 역할과 사명을 이해하고 다양한 소방업무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진로를 탐색하고 안전문화를 체득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소방청 대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중학생의 발달단계에 맞춰 진로탐색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소방관의 주요 업무와 조직 구성, 소방공무원 채용 절차 및 직무 분야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소방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 소방차량과 각종 현장 활동 장비를 직접 살펴보고 사용 방법을 체험하며 재난현장에서의 소방관 역할과 책임에 대해 배웠다.
또한 응급처치 교육과 심폐소생술(CPR) 실습,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등 생활안전교육을 병행하여 학생들이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고 타인을 도울 수 있는 안전 역량을 키우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현직 소방공무원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소방관이 되기 위한 준비 과정과 실제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소방장비와 현장 활동을 직접 경험하며 소방관이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배기수 부산진소방서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소방관이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체험과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의 안전의식 함양과 올바른 진로설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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