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인천시 부평구는 지난 2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구청에서 열린 제104회 어린이날 축제 ‘부평에서 놀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기념식 ▲특별강연 ▲무료 영화 상영 ▲체험부스 운영 등으로 구성돼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별강연에서는 유니세프 유니캐스터(아동권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유튜버 박위(WERACLE)가 ‘우리들의 마음건강’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그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에는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 ‘와일드 로봇’을 무료 상영했으며, 전문가의 사전 해설을 통해 영화를 아동권리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구청 1층 잔디광장에서는 갈산교육복지네트워크와 연계해 ▲새활용 놀이터 ▲다문화 체험 ▲바람개비 만들기 ▲부모 양육태도 검사 ▲치매 인식 개선 홍보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돼 어린이들에게 풍성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와 마음건강을 함께 살피는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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