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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농협, 25일 한국체육산업개발(주)임직원과 함께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일대 버섯농가에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 및 영농폐기물 수거를 실시했다. |
농협 서울본부(본부장 김상수)는 25일 영농철 농촌일손 보태기와 환경정화를 위해 한국체육산업개발(주)(대표이사 신치용) 임직원들과 함께 『농촌일손돕기 및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고령화 등으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양주의 버섯농장을 방문하여 버섯배지 폐기 및 배지배양사 청소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수확이 끝난 농가의 폐비닐 등 영농 폐기물 수거 작업을 하며 깨끗한 농촌 공간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농가 방문은 지난 2021년 3월 서울농협과 한국체육산업개발(주)이 맺은 도농교류 활성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양 기관은 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한 방안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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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농협, 25일 한국체육산업개발(주)임직원과 함께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일대 버섯농가에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 및 영농폐기물 수거를 실시했다. (1열 왼쪽 4번째부터) 한국체육산업개발(주) 신치용 대표, 농협 양주시지부 오정수 지부장. |
한국체육산업개발(주) 신치용 대표이사는“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 등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서울농협과 함께 취약농가 집중지원을 통해 살기 좋은 농업·농촌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농협 김상수 본부장은“바쁜 중에도 매년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해 주신 한국체육산업개발(주)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서울농협은 지역 내 다양한 기업들과 함께 실제적이고 지속적인 영농인력 지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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