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시교육청이 행정자치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16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77개 기관(중앙행정기관 43개, 시·도교육청 17개, 광역지자체 17개)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대전교육청은 국민신문고 민원 적정 처리 등 운영 전반에 모범을 보인 기관으로 기관장의 의지와 관심도, 민원심사관 운영의 적합성, 민원만족도 향상 정도와 민원처리 관련 불만족민원 추가답변, 민원 묻고 답하기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전교육청은 2014년과 2015년에도 국민신문고 운영 종합평가 민원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3년 연속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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