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
인천 서구는 지난 23일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태화홀에서 아동축제기획단원과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9기 아동축제기획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아동축제기획단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정기적으로 모여 ‘제9회 아동이 주인공인 행복한 축제’를 준비했다. 아이들은 놀이·체험 프로그램 기획, 홍보영상 촬영, 운영 프로그램 선정, 부스 운영 등 축제 전반에 직접 참여했으며, 사회자로 무대를 진행하고 합동 댄스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의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제104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난 2일 열린 이번 축제는 4만여 명의 아동과 학부모가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해단식에서 축제 성공에 기여한 아동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고, 지난 3개월간의 활동을 돌아보며 향후 아동축제기획단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운영기관인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오랜 시간 준비한 축제가 성황리에 끝나 기쁘며, 아이들이 자랑스럽고 뿌듯해했다”고 말했다.
또한 활동공유회를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은 내년 개최 예정인 ‘제10회 아동이 주인공인 행복한 축제’ 추진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이번 축제가 지역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한 만큼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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