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만 조합장 “내실있는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가 신뢰하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서울축산농협은 상호금융대출금 3조 7천억원 달성탑 수상에 연이어 전국 최초로 금융자산 8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사진은 왼쪽 3번째부터) 진경만 서울축산농협 조합장, 맹석인 서울본부장.
서울축산농협(조합장 진경만)이 지난달인 2월 10일 대출금 3조 7천억원을 달성한 데 이어 2월 19일에는 금융자산 8조원을 달성했다.
특히, 금융자산 8조원 달성은 2023년 1분기 금융자산 7조원 달성 이후 2년 만에 전국 최초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울축산농협은 상호금융대출금 3조 7천억원 달성탑 수상에 연이어 전국 최초로 금융자산 8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사진은 왼쪽 6번째부터) 진경만 서울축산농협 조합장, 맹석인 서울본부장. 농협 제공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본부장 맹석인)는 21일 서울축산농협 본점을 찾아 이번 연이은 달성을 축하하고 달성탑 트로피를 전달했다.
진경만 조합장은“조합원과 고객의 끊임없는 성원이 있었기에 지속적인 사업 성장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내실있는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가 신뢰하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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