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길도원 기자]7일 이호석 호남지방통계청장은 제주도청을 방문하여 전성태 제주 행정부지사를 만나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의 성공적 실시를 위한 면담을 마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1월 6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를 위한 조사구 설정, 등록 센서스 품질개선, 준주택(오피스텔, 고시원 등)의 모집단 자료 수집 등 가구와 주택에 관한 기초정보를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 5년마다 실시된다.(사진=통계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