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 100여명이 참석해 설 명절 음식 및 문화 체험 등을 통해 서로 정을 나누며 한국의 명절 문화를 이해하고,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달랠 예정이다.
행사 주요 내용은 설 대표음식인 떡국 만들어 보기를 비롯, 한국의 전통놀이인 제기차기, 투호놀이, 팽이치기 등이 마련돼 있다.
임병헌 구청장은 “다문화가족이 한복도 입고 떡국도 만들고 전통놀이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한국 명절 문화를 익히고, 가족구성원으로서 소통하고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융화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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