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보건복지부에서 올 한해 장애인일자리 지원을 위해 노력한 개인, 기관을 선정했으며, 민간인 8명, 공무원 9명 등 개인 외 기관으로는 달서구가 유일하다.
특히 올해 2월 장애인 카페를 개소하고 장애인 일반형·복지 일자리,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사업 등 개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중증장애인 일자리를 늘려왔다.
또 장애인 취업훈련 교육과 장애인 취업박람회 개최, 장애인 생산품 전시·판매를 통해 중증장애인의 근로 의지를 높여 일자리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시상식은 22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소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8 장애인일자리사업 설명회’와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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