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김재덕 기자]"2018 평창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범국민 대토론회"가 21일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20층에서 개최됐다.

▲21일 2018 평창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범국민 대토론회에서 세계한인재단 박상원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김재덕 기자.

이날 토론회는 2018평창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범국민운동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강원일보, 강원도민회중앙회, G20정상회의국민 지원단,(사)도전 한국인운동협회,(사)국가유공자장학재단 등의 후원으로 열렸다.

최동철 전 KBS 스포츠 대기자의 사회로 각계 전문가, 언론기자단 및 일반 국민들의 참여로 주제 발표 및 대토론회가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평창올림픽 개최 D-200일을 남겨둔 시점에서 "뚝 "끊긴 국민들의 관심을 모으는 범국민적, 국제적 관심과 참여 증대를 위한 모색이 필요한 시점에서 개최한 민간차원의 토론회이다.

▲21일 (사)동사모2018 원호경 이사장이 참여한 가운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주제발표와 대토론회를 갖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범국민운동 추진위원회(가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범국민적 올림픽 붐 조성 위한 시금석이 되었으면 한다" 며 “미디어가 바라보는 평창동계올림픽 주제 발표를 통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전방위적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연구원 김태동 박사의 주제 발표인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연계한 강원도 스포츠 관광 활성화 방안을 짚어보고, 올림픽 문화유산 추진을 위한 국회 평창동계올림픽 연구회 염동열 대표의원의 주제발표를 통해 다양한 의견들이 수렴되고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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