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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2일 역대 교육장 12명을 초청한 가운데 동부교육 발전 간담회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12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역대 교육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동부교육의 발전을 위한 조언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초대 이준희 교육장을 비롯해 총 12명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주요 업무성과 및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알리는 한편 일선 교육현장에서 오랫동안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동부교육 발전을 위한 조언을 들었다.
역대 교육장들은 “동부교육의 발전을 위해서는 단위 학교별 실정에 맞는 지원행정을 통해 일선학교의 자율역량을 강화하고 동부지역 학생들의 학력 증진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승현 교육장은 “역대 교육장들께서 해주신 조언과 격려를 소중한 밑거름으로 삼아 앞으로 교육환경의 변화 요구를 과감하게 수용해 대전동부교육 발전을 위해서 진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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