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새마을부녀회가 2024년 사랑의 어르신 식사대접 행사를 5일 열었다.오은택 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남구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 부산 남구 새마을부녀회는 5일까지 대연동 쌍둥이돼지국밥에서 2024 사랑의 어르신 식사대접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UN평화축제 새마을먹거리 장터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의미로 동 별 홀로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점심을 대접하고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황용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우리 지역의 홀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