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문화예술회관에서 ‘바람을 타고 나는 새야’ 공연이 열리고 있다. |
[로컬세계 이혁중 기자]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양주시문화예술회관에서 상주단체인 예술마당 살판의 창작 풍물극 ‘바람을 타고 나는 새야’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소박한 농민들의 삶과 전쟁을 통한 상처, 그리고 치유를 통한 회복 등을 풀어냈으며 400여명이 관람했다.
특히 문화관광부의 지원사업인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해피존 티켓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돼 문화소외 계층과 지역 어르신들 등 150여명에게 문화나눔의 혜택이 돌아갔다.
한편 오는 10월과 11월 2차례의 상주단체 공연이 더 진행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시설관리공단(031-828-97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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