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와 용인특례시의회가 스마트행정과 문화경제 분야의 정책사례를 공유하고 지방의회 간 정책연구 및 의정활동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29일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스마트행정연구회’와 ‘컬처노믹스Ⅲ’이 강원도의회를 방문했다.
이날 용인특례시의회에서는 두 연구단체 소속 의원 16명과 직원 8명 등 24명이 참석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홍성기 부의장과 윤지영 행정문화위원장이 방문단을 맞이했다. 양 의회는 차담을 통해 스마트행정과 문화관광 정책을 비롯해 의원연구단체 운영과 정책연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각 지역의 정책사례와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방문단은 이어 ‘스마트강원 통합지원센터’를 찾아 강원특별자치도의 스마트 도시안전서비스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스마트강원 통합지원센터는 도와 시·군, 유관기관이 운영하는 CCTV를 연계해 긴급상황 발생 시 경찰·소방·군부대 등 관계기관에 실시간 영상을 공유하는 광역 기반 도시안전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홍성기 부의장은 “이번 방문이 스마트행정과 문화경제 분야에서 양 의회가 축적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각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지영 행정문화위원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은 지역 현안을 깊이 있게 연구하고 이를 실질적인 정책으로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의회를 넘어 우수 정책사례를 적극적으로 공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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