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상욱 오산시장(가운데)이 16일 한국경제매거진 주최 ‘2015 대한민국 소통경영 대상’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로컬세계 최원만 기자] 곽상욱 오산시장이 16일 한국경제매거진 주최 ‘2015 대한민국 소통경영 대상’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주최측은 곽 시장이 ‘시민이 시장이다’라는 시민중심 행정을 이끌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곽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기능 강화를 위해 ‘소통 및 홍보매체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소셜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였으며 ‘오산 푸르미 청년시정사업단’을 출범하여 SNS를 통한 소통기능을 강화시킨 공로도 인정받았다.
곽 시장은 “시정에 참여하는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이 높은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정책들을 펴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곽 시장은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주관 민선 6기 공약실천 계획평가 우수등급 선정,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수상, 오산천 생태하천 복원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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