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전남 영광군은 장세일 군수가 7월 14일 주한 프랑스대사관이 주최한 프랑스 국경일(바스티유 데이, Bastille Day) 기념식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렸으며, 주한 외교사절단과 정부 관계자, 경제·문화예술계 주요 인사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
장 군수는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대사와 환담을 나누며, 영광군의 청정에너지 산업과 문화관광 자원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에너지 및 관광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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