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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2022년 제8회 쌀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천일 농협경제지주 품목지원본부장(왼쪽에서 다섯번째), 나병만 농협양곡 대표(왼쪽에서 두번째), 차상락 농협RPC전국협의회 조합장, 김보람 농림축산식품부 과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18일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쌀의 날(8.18)을 기념하기 위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쌀의 날'은 한자 쌀 미(米)를 분해하면 八·十·八이 되는데 한 톨의 쌀을 얻기 위해서는 농부의 손길이 여든 여덟 번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2015년부터 농식품부와 농협은 8월 18일을 쌀의 날로 지정해 올해로 8회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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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2022년 제8회 쌀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천일 농협경제지주 품목지원본부장(오른쪽에서 두번째), 나병만 농협양곡 대표(왼쪽에서 두번째), 차상락 농협RPC전국협의회 조합장, 김보람 농림축산식품부 과장 등 참석자들이 쌀 테마 전시관을 순람하고 있다. |
이날 기념행사는 쌀이 들어오면 복이 들어온다는 컨셉으로 준비됐으며 ▲쌀에 '福을 담은 피켓'꽂기 ▲ 쌀 테마 전시관(쌀품종, 쌀가공식품, 쌀가루) 구성 ▲ 쌀 품종별 특성을 보여주는 키오스크 체험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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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병만 농협양곡 대표(오른쪽부터)와 이천일 농협경제지주 품목지원본부장이 18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쌀의 날 기념식'에서 쌀 품종별 특성을 보여주는 키오스크 체험을 안내하고 있다. |
부대행사로는 하나로클럽 양재점 방문고객 대상으로 한토래 우리쌀 500g 무료 나눔, 개인 SNS에 행사장 사진을 업로드하면 쌀 품종세트를 증정하는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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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2022년 제8회 쌀의 날 기념행사'에서 나병만 농협양곡 대표(왼쪽) 등 참석자들이 방문객에게 쌀 품종세트를 나눠주고 있다. |
또한 농협 8개 지역본부를 통하여 전국 동시다발적으로 쌀의 날 행사를 실시하여 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과 소중함을 고취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우성태 대표이사는 “쌀 소비감소가 심각해 소비를 촉진하고자 쌀 가공식품을 개발하고 소비확대 운동을 전개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며 “이번 행사로 많은 국민들이 8월 18일을 쌀의 날을 기억하고 쌀의 가치과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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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2022년 제8회 쌀의 날 기념행사에서 농협경제지주 이천일 품목지원본부장(사진왼쪽 다섯번째), 농협양곡 나병만 대표이사(“ 두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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