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여성행복위원들이 여성가족정책개발을 토의하고 있다.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 대구시는 여성가족정책 방향과 당면현안 사안에 대해 논의하는 여성행복위원회를 오는 22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여성행복위는 지난해 10월 학계, 기업인, 여성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47명으로 출범했으며 여성가족정책 전반에 대한 정책개발과 자문을 담당한다. 

여성행복위원회 위원들은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자율적인 분과위원회 활동을 활발하게 가지고 있으며 각 분과위원회 별로 소모임을 갖고 세미나, 분야별 조사발표 등을 통해 여성가족정책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함양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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