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농협중앙회 디지털전략부와 영월군지부, 영월농협 직원들은 강원도 영월군 관내 농가를 찾아 자두 열매솎기, 사과나무 알솎기 작업 등을 진행하였다. 농협 제공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디지털전략부 직원들은 봄철 농번기를 맞아 지난 15일 강원도 영월군 관내 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디지털전략부와 영월군지부, 영월농협 직원들 23명은 본격적인 영농철 진입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업 현장을 위해 자두 열매솎기, 사과나무 알솎기 작업 등을 진행하였다.
디지털전략부 조현상 부장은“인구절벽과 고령화, 인건비 상승 등으로 농업·농촌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촌과 농협의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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