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 대구시가 올해 동구와 서구에 공동육아나눔터를 추가 설치해 전국 최초로 모든 지자체에 공동육아나눔터를 설치·운영하게 됐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와 자녀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부모들이 모여 육아에 대한 경험과 정보를 나눔으로써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육아부담을 덜 수 있다. 또한 예비부모들이 출산, 육아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자녀들은 장난감과 도서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놀이.열릴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추가 설치하는 동구와 서구는 3월부터 리모델링을 시작해 2016년 상반기 중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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