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농협중앙회 최준복 서울검사국장(왼쪽 두 번째), 이철환 경서농협 조합장(왼쪽 첫 번째)이 경서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식품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농협 제공
농협중앙회 최준복 서울검사국장과 경서농협 이철환 조합장은 지난 14일 설 명절을 앞두고 고객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경서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식품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경서농협 하나로마트(조합장 이철환)를 시작으로 오는 1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에서는 원산지 허위표시, 유통기한 준수 및 위생관리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최준복 서울검사국장은 “신뢰받는 농협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일선 현장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하나로마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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