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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소행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오른쪽 네번째), 서국동 상호금융기획본부장(왼쪽 세번째), 김욱 마포노인종합복지관장(오른쪽 세번째), 하복덕 마포구보훈회관장(왼쪽 네번째), 김영훈 상호금융기획부장(오른쪽 두번째), 문관수 상호금융경영전략국장(오른쪽 첫번째)이 초복맞이 보양식 나눔에 앞서 손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농협 제공 |
농협 상호금융 조소행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초복을 앞두고 서울시 마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삼계탕 500인분과 우리 농산물 꾸러미를 후원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며 이웃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초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활동은 독거노인·저소득계층 등 250여명의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비롯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250명에게도 보양식을 같이 전달해 나눔의 가치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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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소행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오른쪽)가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께 삼계탕 및 잡곡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무더위로 지쳐계실 어르신들께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삼계탕과 우리 농산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상호금융은 주변 이웃들을 항상 살피고 도우며 상생과 협동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상호금융은 지난 1월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생필품 기부를 시작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보육시설, 장애인복지관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정기적인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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