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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는 공공(학교·단체)급식, 도시농업(텃밭), 시민교육, 식품안전, 음식물쓰레기 등 환경, 음식문화·관광, 음식경제(일자리), 도농직거래, 먹거리 복지 등 먹거리와 관련된 것 중 자유롭게 선택해 제안할 수 있다.
개인, 단체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본인의 제안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의견을 말하고자 하는 시민은 제안발표 대회에도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홈페이지에서 안내문과 제안서식을 확인해 작성한 후 9월 16일까지 이메일(e-mail:jsi3231@seoul.go.kr)로 제안을 접수할 수 있다. 본인 제안을 자세하게 말하고자 하는 시민(단체)은 9월 19일 열리는 발표대회에 참여하면 된다.
접수되는 제안은 전문가와 관련부서에서 평가, 실무검토, 토론, 공청회 등을 통해 채택 여부를 결정한다.
우수 제안으로로 채택될 경우 서울시장상을 수여하며 정책 반영 시 제안자의 이름을 정책에 기록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김창보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먹거리에 대한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이번 정책 제안 대회를 마련했다”며 “건강한 먹거리가 있는 살기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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