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대비 부산의 출생아 수는 9% 증가
난임시술로 태어난 출생아 수는 28%나 증가
2025년 난임시술 지원 건수는 1만 4837건
2023년 지원 건수 대비 53% 증가
재작년 11월부터 난임지원 확대
시술 지원횟수 ‘난임부부 당 25회→출산당 25회’로 확대,
시술 실패 등 중단 시에도 시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 강서구)이 부산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5년 부산 출생아 14,017명 중 19.92%에 달하는 2,792명이 난임시술로 태어났다고 밝혔다.(아래 : 연도별 현황 참조)
또 2023년 대비 부산의 출생아 수는 9% 증가(12,866명→14,017명)한 반면, 난임시술로 태어난 출생아 수는 28%나 증가(2,175명→2,792명)하였다는 것이 이종환 의원의 설명이다. 아울러, 총 출생아 중 난임시술을 통해 태어나는 출생아의 비율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도 확인할 수 있다.
이종환 의원은 “부산시로부터 2025년 난임시술 지원 건수를 제출받아보니 총 14,837건으로, 2023년 지원 건수인 9,689건 대비 53%나 증가하였다.”라며, “특히, 신선배아 체외수정 지원 건수는 4,708건에서 7,747건으로 65%나 증가한 점이 눈에 띈다.”라고 말하였다.
체외수정 시술은 난자와 정자를 축출해서 수정시켜 3일정도 배양시킨 배아를 자궁내에 착상 시키게 하는 시술이다.
인공수정 시술은 임신을 위해 정자를 처리하여 여성의 자궁강 내로 직접 주입 시술(자궁내 정자 주입술)을 말한다.
또 이 의원은 “난임시술 지원에 따른 연도별 임신 성공률은 아래와 같다.”라고 설명하였다.
그는 이어, “보건복지부는 재작년 11월, 난임지원 확대를 위하여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지침을 개정한 바 있다.”라며, “이에 따라 ①기존에 ‘난임부부 당’ 생애 총 25회로 제한됐던 시술 지원이 ‘출산 당’ 25회로 확대되었다.
예를 들자면, 난임시술로 첫 아이를 가지면서 최대 지원횟수 25회 모두 지원받았다 하더라도 둘째, 셋째를 갖고자 할 때에 아이마다 25회씩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개선된 것이다.
또한, ②난임시술 과정에서 공난포.미성숙 난자 등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시술에 실패하거나 중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경우에도 난임시술 중에 부담했던 시술비를 횟수 제한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개선된 바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우리 부산에는, 고액의 시술비 등으로 인해 난임치료에 부담을 느끼는 난임부부 분들이 많다.”라며, “확대 시행된 난임지원으로, 임신·출산을 간절하게 희망하는 난임부부 분들께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본 의원도, 아이를 가지려는 난임부부들의 귀한 마음을 받들어서 난임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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