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김현기 기자]경기도시공사는 18일 학계·부동산·마을공동체·여성가족보육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 위촉식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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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과 따복하우스 자문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따복하우스 자문단은 지난 5월 17일 발표된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BABY 2+ 따복하우스 추진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구성했으며 기획 단계부터 각 분야 전문가의 풍부한 의견을 청취하고 설계에 반영할 예정이다.
자문위원은 제해성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최진호 아주대학교 교수, 김희수 그린오크 부동산 대표, 조안나 꽃뫼마을 대표, 권운혁 따복공동체 지원센터장, 강현미 여성가족연구원 팀장, 고수연·조미영 경기도시공사 주부프로슈머, 김철중 경기도 주택정책과장, 박창화 경기도 건축디자인과장, 이순늠 경기도 보육정책과장 등 총 11명이다.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2018년까지 따복하우스 1만호를 착공해 2020년까지 입주를 마칠 계획”이라며 “이번 자문단을 통해 입주자가 필요로 하는 주거‧보육 공간을 제공하는 따복하우스를 건립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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