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목)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우리 쌀로 만든 쌀 케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농협유통 제공 |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22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가족·연인·친구 등 연말연시 모임에 필수인 우리 쌀로 만든 ‘쌀 케이크’를 판매한다고 전했다.
농협유통은 최근 쌀 소비량이 급격하게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쌀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연말연시 가족·연인·친구 모임에 잘 어울리는 쌀 케이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쌀 케이크에 사용되는 쌀가루는 밀가루보다 2~3배 정도 비싸지만 유명 베이커리 대비 광고비용을 적게 사용하면서 입소문 위주로 운영하여 건강에 좋은 쌀가루를 사용했지만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고객님들께서 쌀 케이크를 드시면 건강도 챙길 수 있고 쌀 소비 촉진으로 우리 쌀 농가의 농업인들에게도 많은 힘이 될 수 있다”며, “크리스마스를 비롯한 연말연시 가족·연인 등 소중한 분들과 건강도 챙기는 쌀 케이크로 사랑을 전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 22일(목)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우리 쌀로 만든 쌀 케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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