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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소방서는 소방의 정책 및 소식을 알리고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하여 공식유튜브(해소TV)를 운영중으로 소방관들의 생생한 훈련 모습을 담은 “훈련하러 갈래?” 영상을 제작해 올렸다. 영상 장면. 해운대소방서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해운대소방서는 소방의 정책 및 소식을 알리고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하여 공식유튜브『해소TV』를 운영중으로 소방관들의 생생한 훈련 모습을 담은 “훈련하러 갈래?” 영상을 제작, 올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한 소방관이 철거건물을 활용한 소방훈련에 참가하는 전 과정을 그린 것으로 평상시에 하기 힘든 방화문 파괴, 다관창 방수, 지진 발생 대응역량 강화훈련 등 재난 현장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훈련을 접하고 그에 대한 소감을 밝히는 모습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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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소방서는 철거건물을 활용한 소방훈련 전 과정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해운대소방서 제공 |
배기수 해운대소방서장은 “소방관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며 “이러한 훈련 등을 통하여 화재 등 재난 대응 역량을 더욱 향상하여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해소TV」란 해운대소방서 공식유튜브 채널로 해운대소방서의 줄임말이기도 하지만, 시민들의 안전궁금증을 해소하고 소통한다는 뜻의 중의적인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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