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태백시 황지동 일원에 조성될 태백교도소 신축사업이 조달청 중간설계 적정성 심의를 통과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었다.
태백시는 14일 황지동 산 6번지 일원에 예정된 태백교도소 신축사업이 조달청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물가 상승과 경사지 등 현장 여건을 반영해 총사업비가 기존 2001억 원에서 1599억 원 증액된 3600억 원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법무부는 이번 심의 결과를 토대로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하며, 관계 부처와의 협의를 단계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태백교도소 신축은 폐광 이후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핵심 사업”이라며 “법무부와 긴밀히 협력해 행정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앞으로도 법무부와 연계해 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시민들과 투명하게 공유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유관기관 합동회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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