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전기자동차 완성차를 생산하는 ㈜디아이씨가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다.
대구시는 오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디아이씨 김성문 대표이사, 권영진 대구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국가산단 입주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디아이씨는 대구국가산단 내 4만218㎡ 부지에 총 500억원을 투자해 오는 12월 착공, 2017년 6월에 준공 국내 최초로 1톤 전기상용차 완성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대구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인 전기자동차 사업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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