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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창원효정시민대학 개강식이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용대 기자) |
이날 개강식은 경남도 의회 김지수 의장을 비롯, 안홍준 전 국회의원, 정인선 시민대학 이사장, 시민대학생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민대학 정종호 학감의 사회로 진행됐다.
경남도 김지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창원효정시민대학이 시민들의 행복증진을 위해 지자체의 지원 없이 민간 차원에서 지난해부터 3학기 동안 운영해준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민대학의 큰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홍준 전 의원은 “경제, 건강, 외로움이 현대사회 노인에게 있어 큰 어려움”이라며, “학생들이 효정시민대학 수강을 통해 서로 좋은 친구가 되어 이 문제를 극복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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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김지수 의장이 시민대학 개강식에서 축사를하고 있다.(사진=한용대 기자) |
한편, 창원효정시민대학은 애천·애인·애국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효정의 가치관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질 높은 시민문화를 제공하는 평생교육원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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