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주덕신 기자]평택통복시장상인회가 지난 31일에 화재로 피해를 입은 대구 서문시장 상인들을 위해 245만7220원을 모금해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서문시장 상인들이 통복시장을 방문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정배 상인회장은 “불황과 AI 여파로 상인들의 주머니가 많이 가벼운 상태지만 자기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한 분들을 위해 흔쾌히 모금함에 넣어주신 영세 상인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상인들의 따듯한 마음이 서문시장 상인들에게 전달되기를 희망하고, 다시는 이런 재해가 어느 곳에서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