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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동구는 21일 BNK부산은행과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인근 친수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부산동구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BNK부산은행과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인근 친수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부산은행 직원 30여 명이 조를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각 조 마다 쓰레기 줍기, 수질정화 등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영상 촬영을 병행했다.
BNK부산은행 여신영업본부장 이수찬 상무는 “2030부산세계박람회가 확정되면 개최 장소가 되는 북항 친수공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2030부산세계박람회가 꼭 개최될 수 있도록 전 직원들과 마음을 모아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명순 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7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동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부산은행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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