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시는 오는 17일 달서구 본리어린이공원에서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을 운영한다.
시를 비롯해 국세청, 병무청, 연금공단, 한전 등 12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일자리, 복지, 세무, 병무, 법률, 국민연금, 전기요금, 건강상담, 생활불편민원 등 다양한 분야의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
지난해 3월 이후 10회째 운영되는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회수가 더해 갈수록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확대되고 있으며 매회 500건 이상의 상담실적을 올리고 있다.
시민들은 건강(57%), 세무(8%), 국민연금(6%), 법률문제(5%)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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