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고객들이 '의성 마늘소'를 구매하고 있다. 농협유통 제공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은 올봄 경북 산불로 피해 복구에, 어려움에 부닥친 의성군을 돕기 위해 의성군 대표 한우 브랜드인 '의성 마늘소' 판매 촉진 행사를 진행한다.

19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고객들이 '의성 마늘소'를 구매하고 있다.
농협유통은 '의성 마늘'을 먹고 자란 우수한 '의성 마늘소'를 5월 15일부터 28일까지 하나로마트 양재·창동점에서 한우 40마리 분량을 판매하며 한우 불고기는 2,780원(100g/행사 카드; NH,신한,삼성,롯데,하나,우리,카카오페이머니,네이버페이포인트-머니,토스페이머니-계좌)에 구매할 수 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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