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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오산시민 한모씨가 안민석 의원의 사과를 촉구하는 1인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
시민 한모씨는 지난 22일 오산시 호남향유회에서 안 의원이 김종규 부안군수에게 “노래를 부르면 100억원의 예산을 주겟다”고 한 망언으로 오산시민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회 예결산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간사를 맡고 있는 안 의원이 예산을 빌미로 지역 단체장에게 압박한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라며 국민앞에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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