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경제지주는 10일부터 4일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라이스쇼(RICE SHOW)’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라이스쇼는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쌀 가공식품 전문 박람회로, 쌀 소비 확대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농협 경제지주는 행사기간 동안 ‘농협 통합홍보관’에서 △쌀그래놀라(영월농협) △헤브어라이스데이 쌀음료(동밀양농협) △토토미 누룽지(남원주농협) △한끼김밥(순성농협) 등 51종의 쌀 가공식품을 전시하며 주요 제품 시식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외 유통바이어 상담 지원 △셀럽과 함께하는 쿠킹 토크쇼 △경품 뽑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농협 쌀 가공식품의 우수성과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릴 방침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우리 쌀로 만든 농협 가공식품의 매력을 느껴 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부가가치 쌀 가공식품 개발과 판로 확대를 통해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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