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자매결연도시 서울 마포구 ‘제29회 마포구민의 날’ 방문. 고창군 제공 |
[로컬세계=김경락 기자]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16일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리는 자매결연도시 서울 마포구 ‘제29회 마포구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며 자리를 빛냈다.
이번 마포 방문은 지난 제49회 고창모양성제 때 방문했던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초청으로 참석하게 됐으며, 심덕섭 군수를 단장으로 방문단 13명이 찾았다.
기념식을 찾은 방문단은 축제장 관람은 물론, 고창 농특산품 판매부스를 찾아가 격려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 문화비축기지, 하늘공원, 망원시장 등을 시찰하며 자매결연도시 마포구의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하며 자매결연도시 마포구를 더욱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창군과 서울 마포구는 2018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교류협력사업 실무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교류를 지속해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마포구의 열렬한 환영에 감사드리며, 이번 제29회 마포구민의 날 방문을 통해 고창군과 마포구의 상호 교류가 더욱 다양한 분야로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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